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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5월 31일까지 신청하세요”
  •  2019/04/30
5월 중 신청 받아 심사 후 9월 중 지급 예정
안내대상 543만 가구 중 30세 미만 25%, 단독가구 53%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국세청은 30일, “올해 장려금 안내 대상자 543만 가구에게 2019년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을 안내 중”이라고 밝혔다.

근로장려금은 최대 300만원, 자녀장려금은 자녀당 최대 70만원을 지급한다.

올해부터는 단독가구 연령요건이 폐지되어 30세 미만도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총소득 기준금액은 ▲단독 1,300만원→2,000만원 ▲홑벌이 2,100만원→3,000만원 ▲맞벌이 2,500만원→3,600만원으로 인상됐다. 재산요건도 종전 1억4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완화됐다.



제도 확대로 인해 올해 장려금 안내 대상은 작년 307만 가구보다 236만 가구 증가했다. 특히 장려금 안내 대상자 넷 중 한 명은 30세 미만이며, 단독가구는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의 장려금 신청 안내는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것이므로 신청자격 충족여부는 스스로 확인해야 한다.

본인이나 배우자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의무가 있는 경우 반드시 종합소득세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 단, 종합소득 금액 150만 원 이하이면서 단순경비율 대상자인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 없이 장려금만 신청하면 된다.

환급받을 계좌번호는 신청인 본인 명의로 하되, 휴대전화번호를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

신청금액은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가구ㆍ소득ㆍ재산 자료를 반영하여 잠정 계산한 것이므로 실제 지급되는 장려금과는 다를 수 있다.



한편, 장려금은 5월 중 신청하면 6월~8월 동안 심사를 거쳐 9월 중 지급한다. 기한후 신청 기간은 6월~12월이며, 심사 후 결정된 장려금의 90%만 지급한다.

국세청은 장려금 신청안내문을 우편으로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발송할 예정이다. 작년 수급자이면서 올해도 안내 대상으로 선정된 40세 미만 대상자에게는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문자로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했다.

신청 안내문을 못 받았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ARS전화(☎1544-9944), 근로ㆍ자녀장려금 전용 콜센터 및 국세상담센터(☎126)를 통해 신청대상 여부 및 개별인증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개별인증번호를 알고 있으면 ARS전화(☎1544-9944), 국세청 홈택스에서 편리하게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안내문이나 문자를 못 받았더라도 본인의 소득ㆍ재산 현황으로 볼 때 수급대상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인터넷 홈택스나 세무서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사 게재일 : [ 2019/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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