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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줄이고 싶은 CEO, 절세 체크포인트
  •  2019/04/19
매년 바뀌는 특례제도에 관심 기울여야
중요한 자산거래 전 세무전문가와 미리 검토
[국세일보 최윤정기자] 매출과 매입에 관련된 현금 흐름은 사업자 마음대로 컨트롤 하기 어렵지만, 세금만큼은 경영자의 노력 여하에 따라 어느 정도 현금흐름 조절이 가능하다.

세금을 줄이고 싶다면 무엇보다 회사에서 납부해야 할 세금의 종류와 내용을 경영자부터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절세는 물론이고, 그에 따른 경영적 전술을 펼칠 수 있다.

납부해야 할 세금의 ‘과세요건’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 하는 것도 필수다. 세금이 매겨지는 과세요건을 피할 수는 없는지, 과세요건이 성립되는 때는 언제인지를 아는 것도 경영의 한 요소가 된다.

세금을 절감할 수 있는 절세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그에 필요한 증빙 또는 자료가 무엇이며, 경영시스템에서 어떤 검증절차를 갖추어야 하는지의 고민도 필요하다.

< 사업자가 관심을 많이 가질수록 절세효과를 높일 수 있다 >


회사에서 적용할 수 있는 조세특례제도를 찾아보고 이를 위한 경영적 노력을 하는 것도 경영자의 중요한 역할이다. 특례제도는 매년 바뀌기 때문에 항상 최신 정보에 귀를 기울이고 대비해야 한다.

세금신고나 납부를 잘못할 경우 어느 정도의 불이익이 수반하는지도 알아 두어야 한다. 그래야 현금흐름 통제에서 위험을 회피하거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정책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세무신고 전에 회사의 재무제표가 회사의 실질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지부터 검토해야 한다.

신고가 끝났다 하더라도 오류가 발견되었다면 최대한 이를 빨리 바로잡는 수정신고 또는 경정청구를 통해서 경영적 손실이 커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또한 재고자산과 주식의 변동, 부동산 또는 신규 프로젝트 관련 설비투자 등 중요한 자산거래에는 반드시 세금문제가 수반된다고 생각하고, 전문가를 통해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사업용 계좌와 실물거래내역이 상호 연결되고 있는지를 내부통제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기사 게재일 : [ 2019/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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