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세상식
Home /실무가이드
재산종류별 증여하기 좋은 시기
  •  2019/05/03
증여를 하게 되면 수증자는 증여세를 납부하게 된다. 증여세과세표준에 기준이 되는 증여재산가액은 필요경비나 손금이 없으므로 증여재산가액이 증여세과세표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가장 좋은 증여 시기란 증여 재산 평가 시 증여재산가액이 낮아지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1. 아파트와 같은 집합건물의 경우
거래가 빈번히 이뤄지게 된다면 실제로 증여하는 집이 실거래가가 없어도 유사매매사례가액을 이용하므로 실제 부동산가액이 오르는 시기에는 증여 시 불리하게 작용한다. 반대로 부동산거래가액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증여 시 유리하게 작용한다.

2. 단독주택의 경우
유사매매사례가액을 적용하기 매우 어렵다. 아파트등과 같이 규격화 되어 있지 않으므로 주택별로 크기와 위치 등이 모두 상이하므로 유사매매사례가액을 적용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런 경우에는 감정평가사에 감정을 받거나 개별주택공시가격을 적용하게 된다.
주택의 개별고시가격은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4월 말에 발표한다. 보통 이런 경우 매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상승하므로 4월 30일전에 증여하는 것이 유리하다.

3. 토지와 건물의 경우
토지의 경우 단독주택과 같이 유사매매사례가액을 적용하기 매우 어렵다. 이런 경우 단독주택과 같이 감정평가사한테 감정을 받거나 토지의 공시지가를 적용하게 된다.

건물의 경우에는 건물의 신축가격기준액☓구조지수☓용도지수☓위치지수☓경과년수별잔가율 로 구해진다. 이 경우 위치지수의 경우 공시되어있는 ㎡당 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하게 된다. 따라서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5월말에 공시한다. 통 이런 경우 매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상승하므로 이 경우 5월 말 전에 증여하게 되면 유리하다.

4 주식의 경우

주식의 경우에는 기준시가가 없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증여재산가액을 결정한다.

(1) 상장주식 : 평가기준일(증여일) 전후 2개월 동안 공표된 매일의 거래소 최종 시세가액의 평균액을 시가로 보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주가가 장기간 급락하여 실제 가치 보다 낮은 경우에 상장주식을 증여하게 되면 유리하다.

(2) 비상장주식 : 3개년의 주당 순이익의 가중평균에 3의 가중치 그리고 주당자산가치에 2의 가중치로 가중평균하여 비상장주식의 가치를 산정 한다. 특히 주당순이익을 계산할 때 최근 연도에 3을 그다음 최근 연도2 마지막에 1을 적용하므로 적자 가 발생한 년도 다음에 증여하면 유리하다.

5. 다주택자의 경우

매년 6월 1일을 과세기준일로 하여 재산세와 종부세를 과세하므로 이전에 증여하게 되면 재산세와 종부세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

기사 게재일 : [ 2019/05/03 ]
ⓒ 국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