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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자영업자 맞춤형 6천억 금융지원
  •  2019/03/27
자영업자를 수요자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
25일부터 신보·기보 및 17개 은행 영업점에서 상담·신청 개시


[창업경영신문 제공] 금융위원회가 자영업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 사회공헌자금 500억원을 바탕으로 총 6,000억원 규모를 지원하는 ‘자영업자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자영업자의 금융애로 상황에 따라 3가지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매출액이 적고 담보가 부족한 연매출 5억원 이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영세 자영업자 지원’ 4,500억원, 매출 감소의 어려운 상황이지만 성장잠재력이 있는 자영업자를 위한 ‘데스밸리 자영업자 지원’ 1,200억원, 실패경험을 자산으로 재창업‧재도전하는 자영업자를 위한 ‘재창업 자영업자 지원’ 300억원 등이 배정된다.

또 원활한 자금 조달‧운용을 위하여 지원요건을 대폭 우대했는데, 보증비율은 대폭 상향(85% → 95~100%), 보증료율은 대폭 인하(최대 0.5%p 인하 등)했으며만기 5년의 장기 안정적인 자금 공급 지원이 가능하다.

이 자금은 은행권 공동으로 500억원을 마련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지원요건을 대폭 강화하여 총 6,000억원을 공급하는 특별지원 프로그램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상품출시 이후 공급 추이를 월별 모니터링하여 지원 상황 및 정책효과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분기별 금융정책국장 주관 유관기관(신‧기보 및 은행연)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프로그램 운영과정상 문제점 파악 및 보완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보‧기보 및 17개 은행 영업점에서는 25일부터 자영업자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상담‧신청을 개시했다.
기사 게재일 : [ 2019/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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